목요일 오전 6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오전 10시라서 촬영 전날 미리 서울에 갔어야 했는데 아우프드레스 사장님께서 여유롭게 화요일에 도착할 수 있게 택배를 보내주신 (사장님 센스 최고) 제가 선택한 드레스는 블랙탑 롱드레스! 뒤에 코르셋이 있어 혼자 입기는 불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스타트바이 아주머니께서 이 드레스 피팅까지 도와주셨다
드레스 길이가 가장 궁금했는데 162cm 기준으로 바닥에 끌리지 않고 신발 앞코가 보이는 정도다

블랙드레스에 로번 or 생머리를 고민했는데 예다움 실장님께서 생머리를 추천해주신
뒤에 움푹 패인 곳은 이만큼!겉옷이 보이는 것은 톱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컴피티샷까지~~ 렌탈도 1~2일 전에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게 해주고 반납 안내도 잘 해주고 렌탈, 반납 문제 없이 쉽게 할 수 있었던 또 입어보지 않고 렌탈해서 내 몸에 맞을지 걱정이었는데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핏, 퀄리티가 훌륭한 드레스였다.만족스러운 아우프드레스 렌탈 리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