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파오차이’와 ‘윤동주 시인’이 중국의 동북공정 케이스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여기서 파오차이에 대해서는 내 의견을 이전에 올렸고, 이번에는 윤동주 조선족 문제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려 한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갑자기 당황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다. 그럼에도 감정적으로 무지성/함부로 따지지 말고 다른 관점도 살펴보자는 취지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중국인 윤동주’에 대한민국의 호적을 부여, 역사를 다시 쓰는 YTN라디오(FM94.5) [YTN뉴스FM 똑똑한 라디오 생활] □···www.ytn.co.kr
우선, 상기 항목 2022년 10월 YTN의 내용이 심플하고 대표적으로 한국의 입장이다.YTN의 내용 발췌:”한국을 빼앗겼을 때 일제 시대에는 일본의 호적을 거부한 사람도 많았습니다.탕헤르, 신·최 허 선생님이 대표적인.나라가 없어서 안 되고 또 국외에 이주를 많이 했잖아요.북한, 외국에도 간 분들도 많고, 대한민국의 공적 서류를 한번도 못 가졌다.특히 자손이 없는 분들의 경우, 그것이 막연하고 있었습니다.(중략)그러나 윤동주 시인이 빠르다 순국한어 자손이 없습니다.그러자 윤·동주 시인은 공적 장부 상에서 무관 호적, 무국적입니다.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국에서는 지금 조선족 중국인이 있고 의미 우리의 애국 지사를 끌어들인 것입니다.우리가 독도나 땅을 뺏겨서도 안 되도록 우리 국민 또는 우리의 조상을 빼앗길 것도 안 됩니다.>윤동주 조선족의 화제는 쉽게 말하면”윤동주=중국 조선족”과 중국에서 말하는 게 문제다.윤동주는 일제 시대에 북한 간 섬의 한국인 촌락, 명동 마을에서 태어났다.(윤동주 출생지:중화 민국 지린 성(여화용 현 명동 마을)윤동주의 국적은 한국에서도 중국도 아닌 사망 시”대일본 제국”이었다.여기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노란 색의 강조 표시된 부분이지만 제가 과거에 중국에 있을 때에 여러가지 조선족으로 나눈 이야기 및 평소 학습해서 생각한 이것 저것을 토대로 쓴다.상기 YTN의 내용의 박·박민식 씨가 “조선족 중국인이 횡령한 것입니다”라고 표현했지만 나는 이 점에 공감은 해도 전면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다.
이미지 / 시사 저널 (포스트 하단에 기사 링크)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 윤동주 생가
우선 중국에서 “조선족/아침 鲜족”란 무엇을 지칭하는가?여기에는 광의와 협의가 있다.대체로 중국인의 인식이 1)광의의 조선족이다.즉 한국의 한국인도 미국의 한국인도 국적이 아닌 민족을 말할 때는 중국어로 조선족이다.1)광의로 영어의 “Korean(한민족)”자체를 “조선족”와 중국어에 옮길 경우이다.이 경우, 처음 듣는 중국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인이라면 기분이 금방 떨어진다.”Korean(고려 시대를 기원한 전 세계적인 호칭)”이라고 불리는 것은 좋지만”조선족(조선 시대를 기원한 중국만 함)”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상하다.또 2)한민족족과 뭔가 섞이는 생각이 든다.한국에서 “조선족” 하면 2)만 말이다.중국 조선족의 경우는 한국인을 굳이 조선족으로 하지는 않는다.그런데 한족의 경우는 모두 조선족에 맞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2)조선족 명칭의 개념을 중국 내의 Korean-Chinese에만 한정시킨다.(즉, 한 민족계와 할까, 조선 계열의 중국인이다.)예전에는 중국 조선족은 조선족, 그리고 한민족의 Korean은 조선 민족으로 구분했던 것 같지만 나는 “조선 민족”라는 말을 듣지 못 했다.특히 한족의 입장에서는 조선 민족도 조선족도 민 글씨도 없다(생략)차이일 뿐, 무엇이 다르냐고 생각할 것이다.이와 관련된 하나의 “혹시”<동북 공정 사례>을 금방 찾아냈지만 이는 극단적인 사례이며 일반적으로 중국인이 한국인인 경우”당신도 조선족이 아닌가” 하면, 조선 민족(즉 Korean)임을 말하는 것이며, 아래의 사전처럼 음험한 계략(만일의 실수가 아닌 의도 손 라면)이 있는 건 아니다.다음은 중국 웹의 대표적인 사전의 하나인 360과 백의 “조선족/아침 鲜족”의 내용이지만, 여기에는 수정해야 할 심각한 문제가 있다.-잠시 샛길을 빠져나가자.

조선족/360백과
아침 鲜족(Korean Chinese)/조선족(코리안 중국)라는 조선족의 옆에 괄호로 Korean Chinese가 명시되고 있지만 그 옆에 흐르는 내용으로 이 Korean Chinese가 한반도의 한국과 북한에 주요 분포한다고 쓰고 있다.마치 한국인을 포함하는 한민족이 중국인인 양이다.또, 상기 내용이 도중에서 자연스럽게 중국 조선족 이야기로 넘어간다.90년대 이전에는 거의 중국 조선족이 동북 3성에 살다가 지금은 베이징 등 대도시에 거주한다는 내용이다.이 한페이지 안에 또 다른 조선족의 설명이 있지만 그 내용은 지린, 헤이룽장 등에 있는 1,920,597명의 인구의 민족이라고 중국 내 조선족에 한정되어 설명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조선족”이라는 것도 “중국은 취하고””그저 조선족”라며”중국 조선족”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즉 페이지 상단의 도입/개요에서 ‘조선족’이라는 말을 두 범위에 각각 적용하면서 왔다갔다하고, 영문 괄호 표기를 통해 의도인지 실패인지 한민족을 통째로 중국인 범주 안에 넣는 모습이다. 이어진 파트들은 한민족 전체를 망라한 설명이다. 링크 페이지를 열면 페이지 하단의 <阅读 전문>을 클릭하면 전문을 볼 수 있다.조선족_360백과 조선족면료 编辑 집义项 이름 B义명첨가 项?소속 카테고리:집단 한민족은 조선족입니다.조선족 인구는 1920597명( 제4회 전국 인구 센서스 공보( 제3호)에서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동북 3성에 주로 분포하고 두만강, 압록강, 무단장 쑹화 강, 랴오허, 훈허 유역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이 중, 지린 성 조선족 인구는 114만 5000명, 헤이룽장 성은 38만 8000명, 랴오닝 성은 24만 1000명이다.이 밖에 베이징, 산둥, 내 몽골, 허베이, 톈진 등에 14만 8000여명의 조선족이 흩어져서 살고 있다.개혁 개방 이후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조선족 인구는 전통적인 거주지인 동북 3성에서 경진(경진)지역, 황하 하류, 창장 강 하류, 주강 하류 등 연안 경제 개방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기본 정보. upimg.baike.so.com조선족_360백과조선족 면료 编辑집 义项名 B义名 첨가 项? 소속 카테고리 : 집단 한민족은 조선족입니다. 조선족 인구는 1920597명(제4회 전국인구센서스공보(제3호))으로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동북 3성에 주로 분포하며 두만강, 압록강, 무단강, 송화강, 요하와 혼하 유역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이 중 지린 성 조선족 인구는 114만5000명, 헤이룽장 성은 38만8000명, 랴오닝 성은 24만1000명이다.이 밖에 베이징 산둥 네이멍구 허베이 톈진 등에 14만8000여 명의 조선족이 흩어져 살고 있다.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조선족 인구는 전통적 거주지인 동북 3성에서 경진지역, 황하하하류, 장강하류, 주장하류 등 연안경제개방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본정보.. upimg.baike.so.com이른바 속지주의 역사관과도 관련되어나는 한국 국적의 한국인(Korean-Korean)이며 나는 중국의 조선족도 아니고 중국의 대변자도 아니다. 윤동주는 중국인이라고 누가 강하게 말한다면 나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이 자리의 핵심은 따지더라도 억지 실언을 하지 말고 따지는 게 좋으니 다면적으로 보자는 것이었다.윤동주, 김학철, 김석범의 국적은 어디인가? – 르몽드 디플로마틱 몇 년 전 중국 옌볜을 방문했을 때 매우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나는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회에 동석했다. 익일일정은 용정명동마을…www.ilemonde.com윤동주, 김학철, 김석범의 국적은 어디인가?>제목 위의 에세이 기사를 찾았는데 내용이 좋다. 읽어보자.조선족 윤동주 한국인 윤동주 우리에겐 두 명의 윤동주가 있다-시사저널 1917년 중국 북간도(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지역) 명동마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이름은 윤혜환. 우리말 ‘해(解)’자에 한자가 빛나는 ‘환(環)’자를 붙인 아명이었다. 1910년 결혼한 윤영석, 김용…www.sisajournal.com상기의 시사 저널의 기사도 보면 좋다.-<김·은교 숙명 여대 교수는 이에 대해서”중국의 역사에 편입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중국에서 윤동주를 가리킨다”애국 시인”의 나라는 중국을 의미한다.>이 부분은 제 생각에는 현대 중국도 한국도 가리킨 것이 없이 조국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애국 시는 patriotic poetry이며, 이 시와 시인에 대한 사람은 각자의 모국을 대입하고 영감을 받으면 좋다.-옌지시에서 사업을 하는 한 조선족 관계자는 “여기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랐다.그런데 우리는 한국인인가.국적은 “중국”이지만 한국은 엄연한 조선족이다.우리는 독자적인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시사 저널의 기사를 보면 윤동주 시에 대한 제대로 된 중국어 번역본이 없다고 한다.이런 일을 제대로 내는 것도 한국에서 윤동주를 아끼는 사람들과 정부가 나서서 한국인 윤동주, 중국인 윤동주를 논쟁과 무관하게 하고 한민족(한국인 조선족 Korean, 그 무엇이든)윤동주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할 일이 아닌가 싶다.백일<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 윤·동주>과 중국에서 해도 윤·동주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Korean로 쓰였으며 Korean의 메인 근거지 국가는 Korea즉 한국(대한민국)이다.참고로 영어 위키백과 <Koreans>의 민족 페이지를 보면 위와 같이 자주 나와 있다. Korean들을 가리켜 한국(한국)에서는 한국인, 한국인이라고 한국인(한민족)에게 ‘국적’을 부여하여 대략 말한다. 나는 한국인이라는 말이다. 북한에서는 조선인, 조선인이다. 중국에서는 조선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 민족을 모두 통합하는 영어 단어가 있으니 모두가 Korean인 것이다.동주 감독 이준익 출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홍일, 김정팔, 최희서, 신윤주, 송홍일, 민진웅 개봉 2016.02.17.마지막으로 2016년에 개봉한 이·쥬은익 감독의 영화동 상주가 묘사하는 내용도 흑백 처리 등 영화적 완성도도 모두 정말 좋았다.네이버 영화 평점도 9점대인 만큼 당시 대중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필름이다.이 영화는 윤동주(윤·동주, 강·하늘)와 그의 사촌 오빠가 친구의 송 꿈 서울대(송·몽규, 박종민)을 중심으로 우정과 때로는 가치관의 차이 등을 성장기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된 신문을 받기까지 그리고 있다.촬영 촬영은 그들의 실제 고향인 키타 마지마(푹강도)의 룽징(용정)대신, 강원도 고성(강원도·고성)의 왕곡(왕 고백)마을을 배경으로 알려졌다.어서 시청을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김치파오차이 중국어 번역 표기 논란 종결 희망 포스트: 연예인이 곤란한 신지/현지 상황/아와나, 신기, 한식 공정?김치에 애정을 담아 정성껏 작성한 자리다. 꼭 ‘파오차이’라는 말만 보면 머리가 아플정도로 긴장.. m.blog.naver.com위는 이전에 올린 파오차이 관련 내용https://www.youtube.com/shorts/7FOGGieXI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