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외과] 갑상선 수혹제거 리뷰 (2)-5cm이상 병원 4곳 방문(+마이머니내산, 솔직후기)

갑상선 물집제거 후기 2부입니다.

혹시 1부를 안 보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1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상선의 물집 제거에 대한 리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이 포스팅을 만들까 말까 고민…blog.naver.com

고민의 시간

© mlnrbalint, 출처 Unsplash 일단 암이 아니라는 말에 안심했다.하지만 혹이 너무 커서 표면적으로 눈에 띄기 때문에 계속 궁금했다.만나는 사람마다 먼저 알아차린 사람도 있었고, 내가 말하길 그제서야 “아, 진짜 크네, 얘기하니까 금방 보인다”고 했다.손으로 만져도 왼쪽과 달리 튀어나와 있어 사진을 찍으면 각도에 따라 혹부리 영감처럼 목이 크게 튀어나오기도 했다.

5cm의 힘은 위대했다.

주사를 피할 방법은 없나?그날부터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마취 후 주사기로 뽑았다는 리뷰부터 찾아 고주파열 치료까지 알아봤다.그래도 이게 아프지 않고 효과가 좋다는데 문제는 비용이었다.특히 나는 크기도 커서 견적이 500만원은 훨씬 넘었어. 그리고 1회성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천만원대도 가능했다.

결론은 (내 기준으로는) 21게이지 이상의 엄청난 바늘로 목을 찌르거나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였다.

D외과

© nci, 출처 Unsplash

두 가지 결론으로 고민하던 중 D외과를 떠올렸다.D외과는 갑상선과 유방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었다.

지인이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병원이라고 말해준 곳인데 예전에 내가 살던 동네이기도 해서 두 결론 중 어느 쪽이 나은지 물어볼 생각으로 내원하기로 했다.

예약을 잡기 위해 D외과에 전화했다.어떤 일로 내원하느냐는 간호사의 따뜻한 음성에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거기서는 갑상선 세침 검사 시 마취하느냐, 더 큰 바늘로 뽑는 사람도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간호사는 의사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직접 전화를 연결했다.일단 저는 여기서 1차 충격.예약 시 의사와 직접 통화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서요.

(그렇다고 여기 병원에 전화해서 절대 원장님께 전화해 달라고 조르지 말자.제발 그러지 말자 그럼 난 이 포스팅 내려가야겠다. (울음)

내가 지금까지의 일을 간단히 말하자 D외과 의사는 “여기서 가능할 수도 있다,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직접 보고 싶다, 한번 와라”고 했다.몇 달 동안 여러 병원을 다니며 지친 나에게 너무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

그래도 C대병원 경험으로 내가 쉬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내원했다.

D외과 의사와 간단한 면담 후 침대에 누워 갑상선 초음파를 봤다.정말 짧은 시간, 살짝 봤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아주 짧게 보고 바로 “해봅시다”라고 했다.

아니, 선생님 뭐하세요?나는 그냥 문의하고 상담할 생각으로 가볍게 왔는데 갑자기 목에 주사를 놓자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손, 발이 떨렸다.

여기에도 마취주사는 없었다.마취주사라도 맞으면 아프지 않다는 계획은 바이…

선생님은 괜찮다고 말하며 간호사의 행동은 날렵했다.나는 침대에 누워서 실험실 쥐처럼 부르르 떨었다.

역시 멘탈은 무너져 미칠 것만 같았다.그러던 중 주사 바늘이 C대병원보다 얇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때도 심리적 공포감이 문제였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까지는 없었지만 그때보다 불편감이 확실히 적었다.C대학병원은 그래도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뭔가 얇은 게 따끔따끔할 정도랄까.가끔 느끼는 불편감이 C대병원이 1~10 중 4~5 정도였다면 이곳은 2~3 정도였다.그래도 두려움은 무서웠다.지금 생각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흘렀다.

누워서 빨리 시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아니, 기도하고 기도했어.정말 간절하게… 1초가 1분 같았고 1분이 1시간 같았어.

의사는 “조금만 눈을 떠주세요”그제서야 가늘게 눈을 뜨자 눈앞에는 주사기 안에 든 초콜릿색 액체가 보였다.이윽고 “좋아요, 좋아요, 천천히 하면 돼요”라는 의사의 말이 들렸다. 그리고는 다시 눈을 감으세요라며 한 대 더 뽑았다.이때 나는 왠지 모르게 안도감에 긴장했던 몸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그럭저럭 시술이 끝나고 멘탈이 무너진 저에게 의사는 “물집이 물에 시럽, 젤리, 떡 모양으로 굳어져 가는데 환자는 지금 떡이에요, 이거는 제가 다른 의사들보다 노하우가 있거나 또 제가 힘이 좋고 힘으로 고르거나 못하는 게 아니니까 이렇게 해봅시다, 조금씩 깎아야 하니까 당분간은 자주 병원에 오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멍한 상태로 “감사합니다, 네네”라고만 연발했고, 그 사이 의사는 사라졌다.

나는 간호사의 처치를 받으며 대기실로 나왔다.C대병원에서 시달리던 지혈이 이곳에서는 아이스팩 5분 만에 끝났다. 세게 누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건 아직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치료 금액도 매우 적었다.금액을 구체적으로 오픈하는 게 병원에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실비보험 청구 최소 금액보다 적었다.

그리고 결과. 단 한 번의 시술이었지만 물집 크기가 눈에 띄게 줄고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갔지만 구원의 줄을 잡고 말았다.

아, C대병원에서는 주사 바늘도 굵고 시술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시술 후 며칠 동안 이물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24시간 후에 밴드를 빼기만 하면 되고 샤워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닷새 뒤 다시 D외과에 내원했다.이번에는 면담 없이 가서 바로 침대에 누워서 바로 시술.

나는 여전히 떨었고 의사는 대담하고 간호사의 행동은 민첩했다.

몇 분의 시간이 흘렀을까.역시 멘탈이 무너지고 멍한 나에게 의사는 “내 자랑은 아니지만 거의 뽑았다, 한 달 뒤에 와라”고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 자랑하셔도 됩니다.아니요 자랑해야 해요.(´;ω; ))

정말 너무 놀라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감격했지만 주사 공포증에 벌벌 떨던 나는 원장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네네”라고만 나와버렸다.

어쨌든 그렇게 굵은 바늘로 목을 찌를 필요는 없었고, 천만원을 내지 않아도 됐다.

두 번의 방문과 시술을 통해 더 얇은 바늘로 적은 금액으로 떡으로 굳은 5cm의 물집을 대부분 제거했다.

후기 마무리&병원 공개 D외과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이지유 외과다.여기는 실명 공개해서 널리 알려야 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37-1

사실 내 블로그에 책과 영화 이외의 리뷰를 올리기로 결심한 것은 이 병원 덕분이다.이 병원을 알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다시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D외과 의사에게 그날은 말하지 못했지만 매우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다.수개월간 고민의 근원이었던 웅덩이를 제거해 준 것은 물론 환자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이해해 주고 최선을 다해 준 그 배려와 친절에 더욱 감사하다.만약 물집을 제거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따뜻함에 충분히 만족하고 돌아갔을 것이고, 선생님이 내주신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을 비롯해 자신과 비슷한 고민에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꼭 병원 방문!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이 포스팅도 제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된 것임을 절대 받아들이지 마세요.

의사의 소견 하에 암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암이 아니라면 의사의 소견 하에 제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제거해 주십시오.

그리고…만약 병원 추천을 신중하게 한다면 자유외과를 꼭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이미 어떤 결론을 내렸든 내원해서 상담이라도 했으면 좋겠다.지하철 입구, 대로 옆이라 대중교통, 자차 등 접근성이 좋다.병원이 넓고 깨끗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진다.그리고 그곳에서는 친절하고 실력 있는 의료진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해당 병원에 어떠한 인센티브나 제안 등을 받지 않았다.정말 지난 5개월 동안 혼자만의 힘든 사투를 벌인 나를 위해,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썼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다음에 한 달 뒤 리뷰도 쓰도록 할게!혹시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메시지를 보내달라.

  • written by blueblossom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상선 #갑상선질환 #갑상선염 #갑상선세침검사

© nci, 출처 Unsplash

두 가지 결론으로 고민하던 중 D외과를 떠올렸다.D외과는 갑상선과 유방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었다.

지인이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병원이라고 말해준 곳인데 예전에 내가 살던 동네이기도 해서 두 결론 중 어느 쪽이 나은지 물어볼 생각으로 내원하기로 했다.

예약을 잡기 위해 D외과에 전화했다.어떤 일로 내원하느냐는 간호사의 따뜻한 음성에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거기서는 갑상선 세침 검사 시 마취하느냐, 더 큰 바늘로 뽑는 사람도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간호사는 의사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직접 전화를 연결했다.일단 저는 여기서 1차 충격.예약 시 의사와 직접 통화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서요.

(그렇다고 여기 병원에 전화해서 절대 원장님께 전화해 달라고 조르지 말자.제발 그러지 말자 그럼 난 이 포스팅 내려가야겠다. (울음)

내가 지금까지의 일을 간단히 말하자 D외과 의사는 “여기서 가능할 수도 있다,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직접 보고 싶다, 한번 와라”고 했다.몇 달 동안 여러 병원을 다니며 지친 나에게 너무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

그래도 C대병원 경험으로 내가 쉬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내원했다.

D외과 의사와 간단한 면담 후 침대에 누워 갑상선 초음파를 봤다.정말 짧은 시간, 살짝 봤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아주 짧게 보고 바로 “해봅시다”라고 했다.

아니, 선생님 뭐하세요?나는 그냥 문의하고 상담할 생각으로 가볍게 왔는데 갑자기 목에 주사를 놓자 등줄기에 땀이 흐르고 손, 발이 떨렸다.

여기에도 마취주사는 없었다.마취주사라도 맞으면 아프지 않다는 계획은 바이…

선생님은 괜찮다고 말하며 간호사의 행동은 날렵했다.나는 침대에 누워서 실험실 쥐처럼 부르르 떨었다.

역시 멘탈은 무너져 미칠 것만 같았다.그러던 중 주사 바늘이 C대병원보다 얇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때도 심리적 공포감이 문제였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까지는 없었지만 그때보다 불편감이 확실히 적었다.C대학병원은 그래도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뭔가 얇은 게 따끔따끔할 정도랄까.가끔 느끼는 불편감이 C대병원이 1~10 중 4~5 정도였다면 이곳은 2~3 정도였다.그래도 두려움은 무서웠다.지금 생각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흘렀다.

누워서 빨리 시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아니, 기도하고 기도했어.정말 간절하게… 1초가 1분 같았고 1분이 1시간 같았어.

의사는 “조금만 눈을 떠주세요”그제서야 가늘게 눈을 뜨자 눈앞에는 주사기 안에 든 초콜릿색 액체가 보였다.이윽고 “좋아요, 좋아요, 천천히 하면 돼요”라는 의사의 말이 들렸다. 그리고는 다시 눈을 감으세요라며 한 대 더 뽑았다.이때 나는 왠지 모르게 안도감에 긴장했던 몸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그럭저럭 시술이 끝나고 멘탈이 무너진 저에게 의사는 “물집이 물에 시럽, 젤리, 떡 모양으로 굳어져 가는데 환자는 지금 떡이에요, 이거는 제가 다른 의사들보다 노하우가 있거나 또 제가 힘이 좋고 힘으로 고르거나 못하는 게 아니니까 이렇게 해봅시다, 조금씩 깎아야 하니까 당분간은 자주 병원에 오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멍한 상태로 “감사합니다, 네네”라고만 연발했고, 그 사이 의사는 사라졌다.

나는 간호사의 처치를 받으며 대기실로 나왔다.C대병원에서 시달리던 지혈이 이곳에서는 아이스팩 5분 만에 끝났다. 세게 누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건 아직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치료 금액도 매우 적었다.금액을 구체적으로 오픈하는 게 병원에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실비보험 청구 최소 금액보다 적었다.

그리고 결과. 단 한 번의 시술이었지만 물집 크기가 눈에 띄게 줄고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갔지만 구원의 줄을 잡고 말았다.

아, C대병원에서는 주사 바늘도 굵고 시술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시술 후 며칠 동안 이물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24시간 후에 밴드를 빼기만 하면 되고 샤워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닷새 뒤 다시 D외과에 내원했다.이번에는 면담 없이 가서 바로 침대에 누워서 바로 시술.

나는 여전히 떨었고 의사는 대담하고 간호사의 행동은 민첩했다.

몇 분의 시간이 흘렀을까.역시 멘탈이 무너지고 멍한 나에게 의사는 “내 자랑은 아니지만 거의 뽑았다, 한 달 뒤에 와라”고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 자랑하셔도 됩니다.아니요 자랑해야 해요.(´;ω; ))

정말 너무 놀라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감격했지만 주사 공포증에 벌벌 떨던 나는 원장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네네”라고만 나와버렸다.

어쨌든 그렇게 굵은 바늘로 목을 찌를 필요는 없었고, 천만원을 내지 않아도 됐다.

두 번의 방문과 시술을 통해 더 얇은 바늘로 적은 금액으로 떡으로 굳은 5cm의 물집을 대부분 제거했다.

후기 마무리&병원 공개 D외과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이지유 외과다.여기는 실명 공개해서 널리 알려야 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37-1

사실 내 블로그에 책과 영화 이외의 리뷰를 올리기로 결심한 것은 이 병원 덕분이다.이 병원을 알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다시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D외과 의사에게 그날은 말하지 못했지만 매우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다.수개월간 고민의 근원이었던 웅덩이를 제거해 준 것은 물론 환자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이해해 주고 최선을 다해 준 그 배려와 친절에 더욱 감사하다.만약 물집을 제거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따뜻함에 충분히 만족하고 돌아갔을 것이고, 선생님이 내주신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을 비롯해 자신과 비슷한 고민에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꼭 병원 방문!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이 포스팅도 제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된 것임을 절대 받아들이지 마세요.

의사의 소견 하에 암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암이 아니라면 의사의 소견 하에 제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제거해 주십시오.

그리고…만약 병원 추천을 신중하게 한다면 자유외과를 꼭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이미 어떤 결론을 내렸든 내원해서 상담이라도 했으면 좋겠다.지하철 입구, 대로 옆이라 대중교통, 자차 등 접근성이 좋다.병원이 넓고 깨끗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진다.그리고 그곳에서는 친절하고 실력 있는 의료진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해당 병원에 어떠한 인센티브나 제안 등을 받지 않았다.정말 지난 5개월 동안 혼자만의 힘든 사투를 벌인 나를 위해,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썼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다음에 한 달 뒤 리뷰도 쓰도록 할게!혹시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메시지를 보내달라.

  • written by blueblossom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상선 #갑상선질환 #갑상선염 #갑상선세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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