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들리는 스레드라는 단어. 이게 뭔가 했더니 인스타그램을 만든 메타라는 회사에서 새로 만든 SNS 서비스다. 결과적으로 설치하고 잠시 즐기다 보면 나름의 매력이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된다. 어쨌든 관심을 매우 받고 있는 서비스지만 당장 아침에만 해도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1억명의 사용자를 돌파해 아래로 올리겠지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스레드 사용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대체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확인할 겸 나도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설치해봤다. 나는 아이폰 사용자이기 때문에 앱스토어를 이용한 SNS 스레드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먼저 다음과 같이 앱스토어에서 threads를 검색한다.이 가운데에 있는 인스타그램다운 아이콘을 가진 놈이 지금 핫한 SNS 스레드다.설치해주자.설치하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ww실행화면 디자인에서도 인스타그램이랑 좀 비슷한 느낌? 참고로 인스타그램을 만든 메타, 즉 나는 페이스북에서 만든 SNS다.인스타 계정이 있으면 이걸로 로그인할 수 있어.프로필도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어. [가져오기]를 누르면이렇게 가져오는 거야. so simple.공개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이전에 팔로우한 내용 그대로 다시 팔로우하는 기능도 제공한다.페디버스라는 게 도대체 뭔지는 모르겠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페이스북 더 메타버스 같은 느낌인가?알림을 보낼 수 있다고 하니 체크해주시고누가 누가 있는지 보고 있는데, 김용명 아저씨도 스레드 SNS 서비스를 이용 중이었다.어디서 많이 보는 인터페이스인가요?검색창도 인스타랑 거의 비슷해.유병재씨도 보여요몰라, 패밀리 아는 사람 있어요?ㅋㅋㅋ 추억의 나 몰라라 패밀리.. 너무 재미있었는데..이분은 사용설명서를 잘 정리해주셔서 참고용으로 www 해시태그 기능이 없는 게 특이하다.위에서 언급한 정용진 부회장도 포스팅 해놓은 글이 있다 wwww뉴스에서는 사진 위주의 인스타와 달리 텍스트가 주를 이루는 스레드 서비스가 트위터를 먹을 것 같다는 기사도 나왔다.설치한 김에 최근 다녀온 연남동 맛집 닭꼬치 묵글도 하나 올려줬다.그러면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다. 인스타랑 많이 비슷하다.메인에 가면 이런 모습이야.일하는 틈틈이 조금씩 팔로워를 늘려봤는데 어느새 500명 정도 팔로우하게 됐다. 아무래도 그림 위주의 인스타만 접했는데 스레드를 접해보니 텍스트가 주는 재미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유게시판을 보는 느낌의 재미ㅋㅋ 사람도 다양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인스타와 인터페이스가 매우 비슷해서 방법을 따로 쓰기가 애매하긴 하네··· 하는 방법이라면, 그냥 설치하고 인스타 연동하면 끝이니까…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은 한번 설치해서 어떤 느낌인지, 감각을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다. 요즘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혹시 설치하지 않고 맛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www.threads.net/ @ybkim404Threads의 ybkim (@ybkim404)님 만두를 먹는 방법록입니다.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놀러오세요. 팔로워 601명.www.threads.net에 접속해서 보시면 됩니다. 맛집 정보를 계속 올릴테니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레드 SNS 방식의 포스팅을 마친다.#스레드 #SNS #방법